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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브라이언 마수미 화상강연 ― 체험된 추상과 미적 정치 (10/16 일 12시)

갈무리 | 2016.10.12 21:25 | 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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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된 추상과 미적 정치 ― 『가상과 사건』 출간 기념 브라이언 마수미 화상강연회


책 소개 : http://bit.ly/2dKtK11


강연신청하기 : http://bit.ly/2dmFHtc



무엇인가가 일어나고 있다. 그것까지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 무엇인가 벌어지고 있다. 할 수 있는 한 관찰자로서의 거리를 유지하려고 해도 우리는 그곳에, 즉 한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곳에서 사건이 벌어진다. 철학적 사유는 여기서, 그러니까 가운데에서 직접 시작되어야 한다.

사건은 늘 지나간다. 어떤 사건을 경험한다는 것은 그 지나감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현실적으로 현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방금-존재했던 것과 곧-존재하려고-하는-것을 포괄하는 경험을 지각하는가? 『가상과 사건』에서 브라이언 마수미는 윌리엄 제임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질 들뢰즈 등의 저작에 의존하여 ‘가상’이라는 개념을 이 물음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전개한다.

그는 이것이 구체적인 것의 반대가 아니라 그것의 한 차원인 추상, 즉 ‘체험된 추상’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가상은 체험된 추상이다. 마수미는 가상의 범주를 이용해, 관계적이고 사건-지향적인 ― 인터랙티브 아트, 이페머럴 아트, 퍼포먼스 아트, 아트 인벤션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 ― 예술의 실천, 그가 집합적으로 ‘발생적 예술’이라 부르는 것을 탐구한다. 마수미는 원근법적 회화를 포함하여 관습적으로 대상-지향적이라 여겨지는 전통적인 예술 실천은 프레임을 동결하고, 또한 지각의 사건들을 조직화하며, 그것 나름으로 발생적 예술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각각의 예술 실천은 고유한 종류의, 체험된 추상의 관계적 사건들을 발명하여 가상의 서명적 종들을 산출한다. 마수미는 계속해서, 예술 작품의 관계적 관여는 예술 작품에 미적 차원만큼이나 필수적이고 직접적인 정치적 유의성(誘意性)을 부여한다고 말한다. 마수미는 어떤 창조적 활동에서도 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이 항상 밀접하게 엮이게 되는 방식을 가장 광범위한 수준에서 검토하기 위해 활동주의 예술의 실천들을 탐구한다.



강연 브라이언 마수미 (『가상과 사건』 지은이, 몬트리올 대학)


일시 2016.10.16.(일) 낮 12시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강의실 (문의 02-325-2102)


프로그램
12~1시 저자 강연
1~2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강연자 소개
브라이언 마수미 (Brian Massumi, 1956~ )
1987년에 프랑스 문학으로 예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몬트리올 대학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재직 중이다. 코넬 대학, 유러피안 대학원, 캘리포니아 대학, 런던 대학 등에서도 강의했다. 감각론과 미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제 연구를 해 왔으며,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센스랩(Senselab)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저자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다. Politics of Affect (Polity Press, 2015), Ontopower: War, Powers, and the State of Perception (Duke University Press, 2015), 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 (Duke University Press, 2014), What Animals Teach Us about Politics (Duke University Press, 2014), Semblance and Event (MIT Press, 2011); 『가상과 사건』(갈무리, 2016), Parables for the Virtual: Movement, Affect, Sensation (Duke University Press, 2002); 『가상계』(갈무리, 2011), A User’s Guide to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Deviations from Deleuze and Guattari (MIT Press, 1992); 『천개의 고원 ― 사용자 가이드』(접힘펼침, 2005) 등의 단독 저서들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프랑스 저서의 영역자로서도 활동했으며, Jacques Attali, Noise: The Political Economy of Music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5), Gilles Deleuze· Félix Guattari, A Thousand Plateau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7)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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